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인베이젼 (문단 편집) == 기타 == [[https://battleofla.fandom.com/wiki/Unknown_Alien_Species|설정]]을 보면 [[세프|외계인은 생명체와 기계를 합쳐놓은 듯한 기괴한 디자인이다. 또한, 제한된 병력에 지구인처럼 군대 조직을 갖추고 체계적으로 움직이며, 지구인처럼 총을 쏘며 여러가지 장비들을 들고 나온다]].[* 원래 모습은 [[https://static.wikia.nocookie.net/aliens/images/2/28/BLAA_pre_surgery.png/revision/latest?cb=20180920033857|이렇게 생겼다.]]] 심지어 아예 생체 부위에 무기를 이식한 채 침공을 한 그 모습은 그야말로 '''싸우러 왔다'''는 걸 보여준다. 다만 성간여행이 가능할 정도의 문명인데 전투 장비들이 모두 이상할 정도로 낡았고, 지구 기술보다는 우위이지만 어느정도 상대는 가능할 정도로 성능이 좋지 않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작중 인류는 고향행성에서 서로간의 대전쟁 끝에 몰락해버린 집단이, 없는 전력을 박박 긁어와 이주를 목적으로 침공해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마디로 외계인 입장에서는 민병대 급의 무장이라는 것 무기체계도 유사하고 어뢰같은 경우 지구인의 그것보다 범위도 더 넓다. 또 전파를 역탐지하여 적 거점이나 부대를 공격하는 것도 똑같지만, 지구인이 미사일이나 스마트 폭탄으로 공격한다면 이들은 '''건쉽을 보내서 그 주변을 갈아버린다'''. 이 때의 모습도 장비의 모습만 다르지, [[공격헬기]]나 AC-130과 같은 현실의 [[건쉽]]과 크게 다를바 없다. 그리고 외계인의 일반 보병화기는 소이탄으로 맨몸의 인간에게는 효과적이지만 지구의 소총보다도 관통력이 낮아 전차와 장갑차의 장갑을 못 뚫는다. 무엇보다 교전할 때 나는 장비의 발사음이나 착탄 시 효과 등도 다른 SF에서 자주 등장하는 [[빔 병기]]나 [[음파병기]]가 아니라 지구의 화약 무기와 크게 다를바 없다. 예를들어 중반부에 등장하는 걸어다니는 전차도 사실 전차가 아니라 걸어다니는 '''야전포'''이며[* 후방에서 날아다니는 탄약상자가 있고 거기서 같이 걸어다니는 외계인이 발사직후 현대지구의 야포와 똑같이 삽이구가 튀어나오면 차탄을 재장전한다.]후반에 등장하는 날아다니는 전차도 사실 테크니컬에 더 가깝다. 전술도 비슷하다. 공군은 무인 드론들이 책임지고 지상은 보병이 책임진다. '''외계인이라고 무적에 가까운 전투복과 무기'''를 장비하고 등장하던 다른 작품들의 외계인들과는 달리 '''엄폐물'''을 활용하며 로켓런쳐 같은 중화기를 운용하고, 중화기로 무장한 차량을 뒤따라 엄호하면서 이동하거나, 중화기 재장전을 위한 탄약상자가 옆에 날아다니고, 그들만의 수신호를 쓰는 등, 일단 지구인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무인기나 중화기의 위력은 지구인 군대의 수준을 훌쩍 뛰어넘고, 특히 무인기(드론)는 지구의 공군을 압도하여 제공권을 빼앗아버린다. 그렇지만 어쨌든 일단 맞으면 죽는다. 수류탄이나 유탄에 콩가루가 되기도 하고, 막판 클라이맥스에서는 아예 '''착검 돌격'''에 당하기도 한다. 드론 통제시설이 파괴되자 '''엄호사격을 하면서 후퇴'''하다가 주인공 일행한테 추격도 당한다. 또 해병대원의 총에 맞고 쓰러진 동료를 엄폐물 뒤로 옮기는 모습도 중간중간 확인할 수 있다. 후반부 랜츠 일행이 철수지점으로 향할 때 [[https://youtu.be/TjY8crETM6s?t=44|"사슴이 치이면 어떻게 하지?" / "밞아야죠!" / "해라!" / "훌라!"]] 하면서 광란의 질주(...)를 벌일 때는 LAV에 공격당해 쓰러진 동료를 구하려다가 자기도 [[로드킬]]당하는 외계인 병사도 나온다. 초반에 이 외계인 침략자들을 감시하던 해병대원들이 "저 녀석들도 군바리겠지?" / "그렇겠지. 우리처럼 명령받고 구르는 군바리." 하는 대화를 나누는데, 이렇듯 영화속에서 이 외계인 군대에 대한 극중 묘사도 특별한 목적을 가진 악역이 아니라 '그냥 누군가의 명령으로 어딘가를 침공한 군대' 로 묘사하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군이 외계인 부대와 교전하는 장면이 약간 더 '현실적인' 교전 묘사가 나온다. 이전의 SF 창작물에서 '외계인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인류 군대'의 모습보다는, 오히려 다른 현실적인 [[전쟁 영화]]에서 등장했던 미군과 타국 군대의 교전 장면과 더 비슷하다. 이 영화가 '[[블랙 호크 다운]] 외계인 버전'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여타 외계인 침공물에서 미국도 접근하는 외계인 군대의 존재도 모르다가 갑자기 대규모 기습을 당하는 전개가 많은 것에 비해서, 해당 작품의 미군은 유성군에 대한 NASA의 분석을 토대로 석연치 않은 점을 느끼고는[* 열화상 사진을 분석한 결과 바다에 추락하기 전에 속도를 늦춘다든가, 유성군 중앙에 위치한 물체가 하나같이 일정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든가, 기계 부품들이 보인다든가.] 침공이 이뤄지기 전부터 방어 태세를 갖췄다. 이외에도 엘레나 산토스가 소속된 공군 정찰대대들을 파견해서 적의 지휘소의 위치를 파악하려는 등 기민하게 움직이는 면모가 많다. 이는 오히려 외계인들의 위험성을 한껏 높여주었는데, 이렇게 미군이 대비하고 신중히 대응함에도, 이런 미군을 역으로 털어버리니 말이다. 외계인의 유기적인 변신 합체가 가능한 다목적 공격기체의 기동력과 소수인데도 미국 본토를 유린하는 화력을 보면 전투력은 대단한 수준이지만 중반의 분대단위 전투에서 해병들에게 발리는 모습이나 종반부의 전투신을 보면 아무래도 어떻게든 결말을 내야되는 블록버스터 영화답게 미군 주연들의 [[주인공 보정]]에 제대로 당한다. 조너선 리브즈먼 감독의 말에 따르면 외계인은 물을 기반으로 하는 행성에서 왔으며 공기를 물로 바꿀 수 있는 특수한 옷을 입고 있다고 한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nid=2374898&code=68437|네이버 리뷰 中 하나]] [[미국 국방부]]와 [[미합중국 해병대|미 해병대]]의 협찬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